렌이 말하는 아이돌 군기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더 꼰대 라이브'에서 유병재는 렌에게

"요새 아이돌도 군기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렌은 "아이돌이 진짜 심하다"고 답한 후 "나는 한 번 화장실까지 불려갔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렌은 이어 "그러니까 그 분은 마주치면 무조건 90도로 인사를 해야 돼.

내가 12년도에 데뷔했는데 우리 때는 그게 더 심했다"고 설명했다.

무슨 화장실까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