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용준형과 대만 스타 왕대륙(왕다루)이
홍콩 남성지 화보에서 만났다.
엘르맨 홍콩은 한국, 대만, 홍콩, 중국 스타 4명을 선정,
창간 3주년 기념 9월호 표지 모델로 내세웠다.
한국 대표로 용준형, 대만 대표로 왕대륙이 꼽혔다.
우선 대만을 대표한 왕대륙은 빨간색 슈트로 시선을 모았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턱을 들어 올린 포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용준형은 플라워 프린트의 터틀넥 상의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엘르맨 홍콩의 3주년 커버에서는 용준형과
왕대륙 외에도 중국 가수 이영호(리룽하오),
홍콩 가수 주백호(저우보하오)가 모델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