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디자이너 컬렉션에 참석했다지만 굉장히 독특한...

2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윤춘호 디자이너의 YCH 컬렉션에 참석한 배우 이다희.

뷔스티에 형식의 튜브톱 원피스에 캐주얼한 반팔 티셔츠, 슬릿 스커트+글레디에이터 샌들 매치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의 패션 축제라고 한다.

한편 이다희는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해 데뷔, 태왕사신기의 각단역,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과

영화 하모니에 출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서도연 검사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혹시...다 묶으면 야구공???" , "원래 티셔츠 없이 입어야 하는것 같은데..." , 

"역시나 외모 하고 패션 센스하고는 거의 일치하는 경우가 드물구나 손에 꼽을 정도여" , 

"왜 영화 300 악당이 떠오르냐" , "무슨 야구공 봉합 안한 패션을 ㅋㅋㅋ.." , 

"신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