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8&aid=0003187249
이날
박성웅은 "얼마 전 LG트윈스 선수들과 연탄봉사를 갔는데 선수들은 몸 관리를 해야 하니까 2~3장씩 연탄을 날랐지만 난 배우로 간 것이라 네
장씩 날랐다"며 "계속 웃으면서 가다가 힘들어서 인상을 한 번 썼는데 그 순간 사진이 찍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성웅은 "자원봉사는 하는데 착하지 않을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꼽히기도 했다"며 "연기를 연기로 봐주면 좋겠다. 그래도 날 무섭게 봐준다는 건
그만큼 잘 녹아들었다는 얘기니까 나쁘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 연탄 나르기 참 좋은 날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