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 빠진 박지성, 모친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5년간의 축구 선수 생활 후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와 국제 축구 평의회 자문위원,
대한 축구협회 유스 전략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성의 모친이 사망했다.
12일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의 어머니 장명자씨가 영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음이 알려졌다.
해당 내용은 박지성의 측근을 통해 전달 되었으며 교통사고 이후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끝내 사망한 것.
매체는 현재 박지성이 큰 슬픔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과거 박지성의 부친인 박성종씨는 활발하게 대중적인 활동을 하였지만 박지성의 모친인 장명자씨는 박지성의 은퇴 때
기자회견에 얼굴을 잠깐 비추었을 뿐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었다.
현재 박지성이 운영하는 재단인 JS파운데이션에서는 공식 입장이나 보도를 내어놓지는 않은 상태.
현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내용을 SNS 등에 전하며 "ㅠㅠ...무슨일이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이 하시고 이제 좀 편하게 사시는 줄 알았는데 돌아가시다니..." , "ㅠㅠㅠㅠ뭐라고 해야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또한 '박지성 본부장의 어머니인 장명자씨가 오늘 새벽 영국 런던 현지에서 돌아가셨다, 자세한 내용은
파악중이다' 라고 전했다.
박지성은 이로인해 오랜만에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상태.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2015년 첫째 딸 연우를 낳은 후 둘째를 가진 상태다.
태명은 '만투' 로 만두2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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