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돌 멤버의 팬미팅 후기로 현재 논란중인...
젝스키스 이재진의 작년 말 팬미팅 때문에 생긴 논란이 각종 커뮤니티로 옮겨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17년 11월 18일 팬들과 홍대에 있는 한 펍에서 팬미팅을 가진 이재진(39).
당시 팬들은 이재진 비공개 팬미팅에 가기 위해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쓴 후 당첨 된 팬들이었다.
1차인 펍에서 이재진이 낼 것이라는 말을 들은 팬들은 매장에서 최대한의 싼 메뉴로 통일시켰다.
이를테면 2~3천원을 아끼기 위해 호떡피자, 가장 싼 오일파스타, 음료는 가장 싼 TEA종류로 통일해야했다.
식사가 끝나자 2차로 향했고 이재진은 10명 정도 되는 팬들의 이름을 일일히 외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3차는 노래방이었고 팬들과 이재진의 대화는 편안하게 이어졌다. 그렇게 모두 정신없이 논 다음날 한 팬은 현타가 왔다고
한다. 문자로 영수증 사진이 날아왔기 때문.
70만원 정도되는 비용 영수증과 함께 팬들에게 더치페이를 요구한 것 이다.
이를 올린 팬은 팬미팅 대화내용에서 이재진의 대화 소재들도 지적했다.
팬들에게 직업을 물어본 이재진은 한 여성팬에게 ㅇㅇ이는 살만 빼면 되겠네라는 발언을 했으며 해당 팬은 7년 정도 팬질을
했다는 팬이었는데 이는 언어폭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 모든것을 지적한 팬은 이 팬미팅에 참여하기 위해 이재진의 드로잉북 구매에 대하여 150만원 가량을 현금으로 사용하며
3위로 당첨이 된 케이스다. 황당한 사건을 이재진 팬카페에서 올리자 자신은 이재진의 실제 친구인 카페 매니저에게 강제
탈퇴를 당했으며 드로잉북 구매에대한 환불도 받을 수 없었다고 호소하고 있다.
자신을 탈퇴시킨 이유는 이재진 팬들이 준 조공을 카페매니저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준 것이 들통났기 때문.
현재 황당한 사건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은 댓글을 달고 있다. "헐 충격이다...." , "살빼야지 이제 시집가려면<외모 코르셋
엄청나게 조이고 계시네요" , "와....저사람한테 팬이 뭐라고 느껴지는건지...." , "와 최소 돈 백만원씩 써서 보러 온 팬들한테
진짜...ㅋㅋ이해가 안된다 팬미팅 더치페이가 무슨 말인지" , "이분은 워낙 인성 논란 많지 않나요 고양이 학대에, 이영자님
기생충발언까지"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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