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사진이 무슨 요정인줄 알았다는 네티즌들의...
배우 김유정의 졸업 소식에 각종 사진들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화제되고 있다.
이 날도 역시 예뻤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지난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예술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을 가진 김유정은 예고 특유의 예쁜 교복과 더불어 졸업 예복, 베레모의 조화마저 화보같았다는 평.
이후 진학이나 활동 계획에 관해서는 앞선 11월, "팬들과 더 가깝게,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작품활동
에 좀 더 무게를 두려고 한다"며 부모님과의 상의 끝에 대학에 진학하지 않기로 결정했음을 밝힌 바 있다. 연기에 매진하겠다
는 결심과 관하여 김유정은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 역시 치르지 않았다.
물론 대학생활이 하고 싶기도 하고 기대도 되지만 욕심내지 않고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노력하는 배우가 되고싶다는
김유정.
다가오는 4월에는 JTBC의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후속으로 방영 될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얼굴을 비칠
예정이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웹툰 원작으로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난에 허덕이는 취업준비생 김오솔이
결벽증이 있는 꽃미남 장선결을 만나 펼치는 로맨스극. 김유정 외에도 안효섭, 송재림, 유선 등의 캐스팅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같은 1999년생 배우 중에는 김소현, 진지희 등이 고등학교 졸업을 마쳤다. 진지희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수시 합격하며 당분간 학업에 집중할 예정이며 김소현은 중학교 졸업 후 검정고시 응시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시모집
에 합격하여 연기와 캠퍼스생활을 모두 누릴 예정이다.
압도적인 비주얼의 김유정 졸업식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재 "졸업예복입고 미모 겁나 터진다" , "졸사가 실물을 못
담았음" , "이야 지린다" , "애기때부터 대작이란 대작에 다 나오고 필모부터 연기력 얼굴까지 솔직히 아역계의 역사를 썼다고
봄"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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