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최소 볼만한 영화 10개 이상으로.........................
매년 명절이면 기대되게 만드는 '특선 영화'들.
올해도 만만치 않은 작품들이 리스트에 올랐다. 2월 15일 목요일부터 2월 18일 일요일까지 볼만한 영화들을 만나보자.
첫번째로 2월 15일 목요일 오후 5시 15분에는 EBS1에서 몬스터 주식회사 3D가 방송된다.
1시간 30분 정도의 코미디 애니메이션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르다.
오후 5시 25분에는 KBS2에서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가 방영되며 킬러 영화임에도 깔끔하게 웃을 수 있는 관객수
697만 5290명을 동원한 영화다. 첫날은 주로 밝은 영화들로 맞이하는데 3번째로 오후 7시 20분에는 tvN에서 이선균, 안재홍
주연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방송된다.
이후 오후 9시에는 JTBC에서 조인성, 정우성 주연의 더 킹, 이어서 11시 30분에는 이병헌 주언의 싱글라이더가 방영되며
오후 11시 55분 SBS에서 정재영, 박보영 주연의 열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로 웃으며 마무리 할 수 있다.
다음날인 2월 16일 금요일에는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아빠는 딸이 tvN에서 낮 12시 40분에 방송되며 오후 5시 20분에는
SBS에서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주연의 범죄 코미디 영화 보안관이 방영된다.
마지막으로 EBS1에서 밤 24시 25분에는 추억의 영화 빠삐용을 볼 수 있다.
2월 17일 토요일에는 오전 9시 EBS1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오후 2시 40분에 하지원, 배두나 주연의
남북 단일 탁구영화인 코리아, 오후 10시 30분에 tvN에서 현빈의 공조, 오후 10시 55분에는 EBS1에서 영화 라이언 중 선택
하여 볼 수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일요일에도 3개의 영화가 기다리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EBS1에서 굿 다이노 공룡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오후 1시 55분에는 마블의 히어로물 앤트맨, 오후 10시 55분에는 하정우의 더 테러 라이브가 방송 될 예정이다.
짱짱한 2018 설 특선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럭키 짱잼" , "라이언 감명깊게 본 영화 중 하나인데 ㅠ" , "공조 앤트맨 봐야지"
"더킹 괜찮고...파피용봐야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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