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가 젝스키스에게 완벽히 패배한 장르

그림자투혼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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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의 가장 큰 흑역사로 취급 받는 영화 세븐틴






개봉: 1998년 7월 17일
러닝타임: 98분 (네이버 기준)
관객수: 서울 52389명
주연: 젝스키스, 투야 김지혜, 故 유니 등

젝키팬들을 노리고 나온 영화로 각본과 연기는...
젝키 멤버들과 팬들도 흑역사 혹은 개그물로 취급하는 젝키의 대표적 흑역사이자 은지원이 응칠에서 셀프디스한 영화 세븐틴
이 영화에 OST로 사용된 커플등 명곡들이 3.5집으로 발매되어 큰 흥행을 한게 이 영화의 거의 유일한 성공한점이라고 할 수 있음





하지만 2년 후







 
개봉: 2000년 7월 15일

러닝타임: 28분 (네이버 기준)
관객수: 서울 23824명
주연: H.O.T., 다나
제작비: 75억원 (ㅎㄷㄷㄷ)

이 역시 에쵸티 팬들을 노리고 만든 영화였으나....
당시 인터뷰를 보면 멤버들도 대놓고 좋아하지 않는 모습이었고 현재는 흑역사로도 거의 언급되지 않음

당시 영화사의 계획은 하루 16회 상영으로 관객 50만명을 모으는것 이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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