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돈독해진 짠내투어

그림자투혼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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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 15회에서 싱가포르 여행 1일차 설계자인 박나래는 멤버들을 위해 애썼다. 

낮에 먹은 락사가 실패해 생맥주와 팝콘 치킨을 푸짐하게 시켜줬고 멋진 야경투어까지 선물했다. 

김생민, 정준영, 허경환, 정제원은 대만족했다. 

마지막 저녁식사도 으뜸이었다. 그런데 박나래는 남은 돈을 묻는 말에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미 파산이라는 것. 멤버들은 놀랐고 박나래는 "양을 적게 하거나 볶음밥을 안 시켰으면 

세이브 할 수 있었지만 징벌방에 가더라도 먹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관광도 관광이지만 밥은 아쉽지 않게 배불리 먹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락사 때문에 못 해줘 너무 미안했다. 

맥주도 싸게 먹으려고 원이 화장실도 못 가게 뛰게 만들었다. 

안주를 시켰는데 2인분 계산이 돼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3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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