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여자친구에게 먼저 대시했다는 말에 도둑놈 소리도...
과거 아이돌 그룹 엠블랙 출신의 지오가 인터넷 방송국 BJ를 하며 나날히 네티즌들 사이 이슈가 되고 있다.
2017년 1월 1일 지오TV 방송국을 개설한 후 매일밤 10시에 방송을 하며 어느덧 토크/캠방 1위, 신인BJ 부문 1위를 차지한
지오.
최근에는 공개 열애중인 배우 최예슬과 함께 등장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4일 방송에 함께 처음 등장했고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그들은 7살 차이를 극복한 커플이다.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리카 정지오TV에 자신이 출연함을 미리 예고했다.
화이트데이 맞이 방송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보여준 지오는 '예슬이가 몇시간 전부터 많이 떨려했다, 드라마 엄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에 출연했다' 며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그들은 지인과의 자리에서 술을 마시며 호감을 갖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다 보니 어느 덧 사귄지 256일이 되었다고도 밝혔다.
연애 사담들과 함께 서로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 등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부러운 눈초리를 산 지오는 '도둑놈' 이라는 말도
들었다. 7살 차이 여성에게 먼저 대쉬했다는 말에 시청자들이 도둑놈이라고 하자 발끈하다가도 결국 인정하고 만 것.
지오가 여자친구와 꽁냥꽁냥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여친분 완전 예쁘다" , "1인방송 퀄이 너무 높아 그냥 TV잔항 저건"
"지오님 방송 재밌음! 노래도 라이브로 몇십곡씩 해주고ㅠ어차피 연예인할때는 하기싫은일을 억지로 해야하는게 힘들다
했는데 개인방송으로 하고싶은거 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소집 해제 후 1인 방송을 시작한 지오는 앞으로 본업은 BJ라고 말하며 만약 자신을 필요로해서 불러주는 곳이 있고
본인이 잘 할 수 있으면 나갈수도 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말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긍정의제제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hey.2eing@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