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개월이며 올 가을에 태어날 예정이라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나 있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둘째 소식이 전해졌다.
유진의 소속사인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진씨가 임신 4개월차로 소중한 새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 가을
출산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이는 2015년 4월 로희를 출산한지 3년만으로 딸 로희는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유진은 현재까지 태교에 전념하면서도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SBS Plus의 '여자플러스
시즌2'의 첫 녹화도 마친 유진은 함께하는 MC 장도연, 이현이, 윤승아에게도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임신 기간 동안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질 수도 있는데 밖에서 다른 분들과 수다를 떠니 몸은 조금 피곤해도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소감을 전한 유진은 방송활동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자상한 남편 기태영은 그동안 방송이나 인터뷰 등을 통하여 아내 유진과의 둘째 계획을 이미 밝혔었다. 가족이 많으면
더 행복할 것 같지만 엄마의 몸이 회복되려면 1년 반에서 2년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이후 둘째를 가졌으면 했던 소망이 이루어진 것.
한편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09년 드라마 인연만들기를 통하여 연인이 되었고 2011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유진은 방송활동 시간 외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며 기태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진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앙...어떤 이름 지을지 궁금해진당" , "우오아 ㅠㅠㅠㅠ진짜 축하해요.
진짜 너무 이쁜 부부 ㅠㅠㅠㅠ"
"아 ㅠㅠㅠ너무 귀여운 토끼가 하나 더 탄생하네요 ㅠㅠㅠ로희만큼 소중한 귀여미 축하드려요"
"두분 너무 사이 좋아보였는데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긍정의제제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hey.2eing@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