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에 부부싸움해서 경찰까지 오게 된...

최근 지인의 미투 폭로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흥국이 다시금 네티즌들 사이 화제되고 있다.

부부싸움으로 인해 경찰에 입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25일 새벽 2시경 자택에서 김흥국이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 되었고 경찰이 출동했다. 

하지만 현재 김흥국 측은 아내 폭행에 대하여 부인이 홧김에 경찰을 불렀지만 폭행은 하지 않아 현장에서 정리 되었다. 

때문에 입건 사건은 아니다 라며 해명한 상황이다.

서울 서초경찰서 측은 두 사람이 부부 싸움을 하던 중 서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고 했으나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흥국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기러기 아빠다. 많은 방송을 통하여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지만 최근 미투 사건으로

인하여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던 만큼 가족간의 불화도 생겼을 것.

첫 보도부터 제기된 내용에 대하여 꾸준히 부인해온 김흥국은 대한가수협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이번에 성폭력 의혹을 얘기한 가수협회의 임원 3명을 제명하며 협회 차원의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소송 

계획도 밝혔다.

자신을 강간, 준강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A씨에 관해서는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도

한 상태.

현재 김흥국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은 댓글을 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 , "김흥국씨 기러기 아빠라고 하지 않았어요...?" , "가족들 작년엔가 다 한국 온걸로 알고있어요"

"서로 폭행.......???" , "부부싸움 크게 하신건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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