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 성추행 흉기 협박 사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정말 몰랐나

러비더비1777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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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하지만 "지인과 사적인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가 발생한 일"이라며 

공식적인 일정에서 벌어진 일이 아닌 배우의 개인적 사안으로 선을 긋는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물론 많은 소속 아티스트들을 관리하는 소속사의 입장에서 개인의 사생활까지 철저하게 

케어할 순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이서원이 입건된 지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해당 사실을 숨기고 

계속 방송활동을 해왔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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