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류필립, 임신 부담에 '눈물'

달콤스트로베리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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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류필립이 임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나는 테라스에서 매트를 펼쳐놓고 108배를 했다. 

미나는 "확률이 5%라고 해서 '난 5% 안에 들겠지'라는 생각으로 자연 임신을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몸에 좋은 것도 많이 먹는다.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다고 한다. 

108배가 그냥 절이 아니라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착상이 잘된다고 한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미나는 혈액순환이 잘될 수 있도록 물구나무서기를 했다. 

미나는 류필립이 다가오자 "못생겼다. 저리 가라"라며 손사래 쳤고, 

류필립은 "그 못생긴 얼굴이 사랑스러워보인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6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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