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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다리 길이 ㄷㄷ
전미라가 두 딸과 인증샷을 찍었다. 긴 다리가 똑 닮았다.전 테니스 선수이자 윤종신 아내 전미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가 두 딸과 테니스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테니스복을 입고 있는 전미라는 인형같은 비율을 자랑하며 눈부신 각선미를 과시했다.
세모녀의 긴 다리가 똑 닮았다.
우와...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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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 2006년 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