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은 12일 이데일리에 “아버님(이경규)이 보여주신 따듯한 애정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저뿐만 아니라 K리그에 대한 애정도 보여주셔서 더욱 감사하다.
이제 훈련을 마치고 나왔는데, 아버님께 따로 전화를 드려야 할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영찬은 이어 “아버님을 실제로 뵌적이 있는데 이후에도 항상 애정을 가지고 저에게 잘 대해주신다”며 “더 열심히 운동해서 멋진 선수가 되어 아버님과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더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쏘 스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