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2018년에만 세 편의 영화로 관객과 만나게 됐다.
다작 배우다운 왕성한 활동이다.
마동석 주연의 '원더풀 고스트' 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5월 개봉한 '챔피언'과 오는 8월 1일 개봉하는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은
마동석의 2018년 세 번째 개봉 영화다.
'원더풀 고스트'는 불의를 잘 참는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범죄 코미디다.
마동석은 남 일에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 역을 맡아 츤데레 매력의 정석을 선보인다.
장기인 코미디 연기에 맨몸 액션까지 곁들일 것으로 알려졌다.
오지마 사라져 말하지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