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중인 한류스타 장근석이 자신의 근무지를 찾아오는 팬들에게
강경한 어조로 경고해 눈길을 모은다. 평소 팬들과 남자친구-여자친구 같은 친근한 관계로
지내던 것에 비춰보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징병검사에서 양극성장애(조울증)로 4급 판정을 받은 장근석은 지난달 16일부터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복무기본교육을 받은 후 현재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근무지가 공개되자 장근석 측은 최근 일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근무지 방문 자제를 당부하는 공지 글을 올렸다.
민폐다 진짜...
왜 찾아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