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너를 사랑해' 무대가 끝난 뒤 조수애 아나운서는 "아닌 것 같은 사람을 알겠다"며
3번을 지목했다. 이어 그는 "그냥 노래를 좀 못하시는 것 같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무대 뒤에서 이를 듣던 바다는 "제가 3번에 있었으면 정말 기분 나빴겠어요"라며 불쾌함을 표현했다.
조수애로부터 "노래 못한다"고 혹평을 들었던 3번 실력자 최소현은
결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 2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
좀 무례했다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