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특별한 자리에 초대도 해주시고 상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키스 먼저 할까요 첫 촬영이 지난해 12월이었는데요.
첫 촬영부터 정말 키스 먼저 시키더라구요.
잠자고 있던 제 감각을 모두 깨워준 그런 드라마였습니다.
현장에서는 김선아 씨 때문에 웃기도 많이 웃었고 작가님의 주옥같은 대사들 때문에
현장에서는 김선아 씨 때문에 웃기도 많이 웃었고 작가님의 주옥같은 대사들 때문에
울컥울컥 할 때가 많아서 NG를 많이 낸 기억이 납니다.
감독님과 제작진 배우 모두가 한 마음이 돼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아껴준 현장이었기 때문에
감독님과 제작진 배우 모두가 한 마음이 돼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아껴준 현장이었기 때문에
제가 조금 더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기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고민은 깊어지겠지만
연기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고민은 깊어지겠지만
연기할 기회가 생긴다면 즐기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