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두 남동생, 184cm에 51kg..마른 몸은 집안 내력"

러비더비1777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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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내가 마른 몸이라 많은 댓글을 통해 안 좋은 반응도 잘 안다"며 "그런데 집안 내력이다. 

진짜 항상 말씀드리는건데 남동생 두명 있다. 그 친구들이 키가 184cm인데 몸무게가 51킬로그램이다. 

나만 마른 게 아니고 집안 자체가 말랐다"고 말했다.

이어 선미는 "동생들도 살 찌우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이게 안된다. 

살 찌우려고 노력을 한 적은 있다. 많이 항상 챙겨먹고 몇 시간마다 먹고 하는데 이런 말씀드리기 그런데 

먹으면 바로 나온다"며 "그래서 영양소가 흡수가 잘 안되나보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건강을 챙기려고 보조제 챙겨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84에 41킬로면 심각하다 ㅠㅠ

마른 사람들도 나름 스트레스 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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