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은혜는 이달 초 남편과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법적으로 남남이 된 두 사람은 11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확인됐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월 27일 4살 연상의 사업가 김 모 씨와 결혼했다.
이후, 3년이 지난 2011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혼 후, 쌍둥이 아들 양육은 박은혜가 맡고 있다. 박은혜는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모성애를 보여왔다.
또한, 아이들이 있어 박은혜와 김 씨는 현재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교류를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ㅠㅠ 찌라시가 진짜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