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부부 근황

말간머리앤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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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전준주(가명 왕진진) 씨가 부부싸움 도중 


물건을 부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헤럴드경는 경찰이 전 씨를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전 씨는 지난달 20일 자정께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둔기 형태의 물건으로 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전 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다. 

낸시랭에 대한 물리적 폭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은 사건 직후 변호사를 선임하고 전 씨에 대한 처벌 의사를 명확하게 밝혔다.



특수손괴죄는 위험한 물건을 휴대한 채 위력을 행사하거나 물건을 부수는 행위 등을 저지를 때 적용되는 혐의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전 씨는 과거 두 건의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12년을 복역했고, 지난 2013년 만기 출소한 이후 현재까지도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낸시랭과 법적 부부가 된 이후에도 각종 사기 의혹에 휘말렸다.



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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