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자친구’의 첫 대본리딩은 지난 8월, 상암동에서 진행됐다.
유영아 작가와 박신우 감독을 비롯해 송혜교(차수현 역)-박보검(김진혁 역)-차화연(김회장 역)-
고창석(남명식 역)-신정근(김장수 역)-백지원(주연자 역)-문성근(차종현 역)-남기애(진미옥 역)-
김혜은(김선주 역)-김주헌(이대찬 역)-곽선영(장미진 역)-전소니(조혜인 역)-표지훈(김진명 역)-
이시훈(박한길 역) 등 전 출연진이 총출동, 첫 만남부터 특급 케미를 과시했다.
얼른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