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에 오히려 내가 폭행당해"..사진 공개

매운맛이좋아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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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왕진진은 OSEN에 “낸시랭이 자신의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술에 만취해서 들어온 적이 있었다. 밤을 넘겨 오전 9시가 넘도록 집에 들어오지 않다가 돌아와 소란 법석을 다 떨다가 휘청거린 것을 

잡아주는 과정에서 저를 공격자로 인식하고, 남편인지를 알아보지 못해 나를 할퀴고 때린 적도 있다”고 

말하며 팔, 몸 등에 손톱으로 할퀸 자국이 남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상처들이 모두 낸시랭이 입힌 상처들이라고 주장한 왕진진은 “저렇게 일이 벌어진 후, 

낸시랭 손톱이 뒤집어지지 않았나 걱정돼 손톱을 확인했으며, 

몸을 가누지 못해 고꾸라져 찍힌 멍에 멍크림까지 발라줬다. 

낸시랭은 잠에서 깼을 때 무슨 일을 벌였는지 기억하지 못했다”며 

“내가 주먹질에 발길질을 했다고 하는데, 내가 운동을 많이 해서 주먹과 손에 힘의 강도가 다르다. 

그런 내가 주먹질, 발길질을 실제로 가했을 수 있겠는가”라며 낸시랭이 주변의 조종을 받아 

자신이 폭행을 했다고 밝혀 황망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진흙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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