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는 추워했는데 나는 춥지 않았다. 반팔 반바지로 한여름 복장이었다.
몸에 털이 많아서 털조끼와 털부츠를 입은 것 같았다”고 언급했다.
“가슴 털은 내 시그니처”라는 전현무는 “바디워시를 안 쓰고 샴푸로만 씻는다.
샴푸를 가슴 털에 먼저 묻히면 거품이 엄청나게 나온다. 샴푸로 온몸을 씻는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가슴털만 남기고 전신을 제모했다고. “앞으로도 계속 밀 것이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그 분과 상의를 해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MC진은 “그런 것까지 상의하느냐”면서 “관리를 맡겼구나”라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