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는 와이프(tvN)'로 돌아온 배우 한지민(37)이 날이 갈수록 이뻐지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9일 오후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든 한지민은 카메라를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녀는 "6시 축구 보고 9시 30분에는 아는 와이프 본방사수."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팬이 선물한 쿠키를 자랑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이뻐진다.", "매일매일이 리즈 갱신이다."라며 그녀의 무결점 미모를 극찬했다.

28일에는 촬영장에 놀러온 걸스데이 혜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2살 어린 혜리 옆에서도 빛나는 한지민의 동안 미모는 팬들을 감탄케 했다.

한지민은 지난 8월 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아는 와이프에서 육아에 시달리는 워킹맘 '서우진'역을 맡았다.

한지민은 육아와 맞벌이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실제 엄마들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차가운키보드 에디터(keyboardiscold@gmail.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