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면 꼭 지켜야 한다는 7가지

긍정의제제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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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수업은 당연하고 가문마다 지켜야하는 가풍이 있는데...





최근 KBS의 전 아나운서였던 노현정씨가 오랜만에 화제되었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현대 비에스엔씨의 정대선 사장과 결혼을 하며 아나운서 활동을 그만 둔 바 있다.


위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정몽구 회장의 자택에서 열린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하는


모습이다.




해당 모습이 포착되며 과거 현대가에서 노현정이 받았던 신부수업 내용들과 현대가의 며느리가 되려면 지켜야 한다는 7계명


까지 네티즌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가부장적인 가풍을 가지고 있는 현대가이기 때문에 노현정은 결혼 전부터 혹독한 신부 수업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신랑 정대선씨에게는 부엌 살림과 이불정리, 운전을 조심스럽게 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노현정의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는


'아들이 아내 될 여자에게 가문의 룰을 너무 혹독하게 가르쳐서 내 심장이 다 떨렸다' 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또한 현대가의 제사는 1년에 10여 차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4월에 제사가 몰려있기 때문에 4월은 거의 제사의


달로 모든 제사상은 며느리들이 준비한다고 한다.




이와 함께 현대가의 며느리가 지켜야 할 7계명은 첫째 언제나 겸손할 것. 둘째 조심스럽게 행동할 것. 셋째 남의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말 것. 넷째 반드시 채소는 시장에서 볼 것, 다섯째 배추 한 포기 값도 꼼꼼히 적을 것, 여섯 째 남녀 불문


제삿날에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참석할 것, 일곱째는 친정 조부모의 이름은 꼭 외우고 있을 것이 있다.


현대가 며느리의 7계명과 함께 현대가는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아침식사를 하며, 늦게 자더라도 새벽 5시에는 일어나야


한다는 내용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재벌드라마같다..ㅋㅋㅋㅋ요즘에도 저러다니..."


"7번 빼곤 보수적이긴 해도 일리 있는 거 같은데..." , "패물로 사치스럽게 장식하지 말라는 집안 규칙도 있던 것 같은데.."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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