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화. 닭요리 선수가 만든 맛있는 치킨 칠리 덮밥

더블피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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솎아낸 푸성귀는 다 못먹고

이웃 친구들에게 노나주었답니다.

수확과 동시에 나눔까지 하다니 굉장한 기분이에요.




:)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농사를 짓게 되면 더욱 요리에 대한 진정성이 생긴다고 하던데..

제게도 조금 생겼을라나요?

하여간 농사 첫시도 1% 정도 성공입니다. :)





요 닭고기 꼭 해드셔보세요.

다음날 먹어도 맛있고 국물만 잔뜩 모아서 밥 비벼 먹어도 정말 밥도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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