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애완동물이 된 이유?


이렇게 해서 애묘가 됬구나………….



사진출처 : pixabay 사이트





고양이의 조상은 아프리카라고 추정 된다

대표적인 설과 이집트 유물에 발견된 걸로는 야생 고양이들이 이집트에 곡식을 훔쳐먹는 쥐들이 많아지자 냄새를 맡고, 또는 먹이를 찾다가 서서히 인간에 사회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무덤에서 고양이 뼈가 발견된 사례, 고양이를 죽이면 사형에 처한다는 이집트의 법으로 쉽게 알 수 있게 되었는데, 고양이 머리를 살펴보니 사고로 같이 매장되었다고 라는 말도 나오기도 한다.





예전부터 이집트는 쥐를 잡는 고양이를 기특하게 여기고, 신성시 여겨서 오늘날에도 밤에 음식물 쓰레기를 뒤져서 어지럽히는 고양이도 소중히 여기고 아낀다고 한다.



이집트를 통해 유럽으로 건너간 고양이는 소설에서 자주 보듯이 마녀의 애완묘로 묘사되어 박해를 받게 된다.




심지어 교황이 직접 사탄의 분신이라고 말하기까지 하여 더욱 심해졌는데, 그래서 쥐가 엄청나게 불어나자 유럽에 큰 사건인 흑사병 사태가 일어났다.


2차 흑사병도 고양이의 탓이라고 마구 잡자, 또 크게 일어나게 된다




그래도 일부 소수층으로 애완묘로 키워졌고, 일부 교회에서는 이집트의 사례처럼 곡식을 지키는 애완동물로 쓰였다.





이후 대항해시대가 펼쳐지고, 일부 선원들이 쥐를 잡기 위해 탑승하여, 세계를 여행했다.

동료 선원들은 시큰둥했지만 항해를 갔다오자 대우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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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를 잘 잡는다고 소문이 나서 선원들은 필수로 고양이를 데려갔고, 고양이는 이전에 박해 받았던 때와 다르게 큰 인기를 끌었다.




유럽에서 처음에 들어왔을땐 마녀의 애완동물로 나쁜취급을 받았지만 항해, 곡식을 약탈하고, 병을 옮기는 쥐를 잡아주는 걸 크게 깨달았다.


유익한 동물인걸로 알자 차츰차츰 인식이 바뀌고,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한편 이슬람에서는 고양이는 신성하게 여겨지고, 개는 불청결한 존재로, 마약탐지견으로도 지내기 힘들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유교사회였던 때에 고양이가 박해 받았다는 말도 있지만, 고양이 변 씨 성이 있을 정도로 오늘날처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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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퍄추쥬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vkvkcnwb@gmail.com / 저작권자 (c) 풀빵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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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7/03 조회수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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