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인원이 몰렸다는 성소수자들의 퀴어축제 현장

동성애를 옹호하라, 동성혼을 합법화해라!...


2017년들어 18회를 맞고 있는 한국 성소수자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 가


7월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5만여명의 시민과 1만 5천여명의 경찰로 어마어마한 인원이 모인 것으로 주최측은 추정하고 있다.


혐오나 차별을 받고 살며 맞서야 하는 성소수자들의 평등을 위한 축제의 장이었지만


여느때와 다름 없이 서울광장 맞은편의 대한문 앞에서는 동성애퀴어축제 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이에 맞선 반대 국민대회를 열었다. 경찰의 통제하에 특별한 충돌은 없었다.



홍대와 신촌에서 열렸던 문화축제가 서울 광장으로 확대된 만큼 역대 최다 인원이 참여하며


마무리 되었고, 이에 참여한 각종 네티즌들의 후기 사진과 촬영한 모습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볼때 동성애는 변태 성욕의 한가지지 절대 순수 사랑은 아닌 것 같아요"


"저런 축제를 왜 허용해주는걸까요" ,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들 보면 너무 튀려고만 하는거


같더라구요ㅠㅠ"


"스스로를 비호감으로 만드는데 어떻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 "좀 거부감없는 복장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외침이었다면 이렇게 반대시위가 많지는 않을텐데요" 등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긍정의제제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hey.2eing@gmail.com / 저작권자(c) 풀빵닷컴 >





긍정의제제

작성일2017/07/17 조회수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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