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인혜 '가슴 성형 논란' 해명

오인혜가 직접 가슴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사진출처 : 오인혜 인스타그램 )


파격적인 노출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오인혜가 방송을 통해 가슴 성형수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SBS '강심장'에 출연한 오씨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가 됐던 이후로 가슴 성형을 한게 아니냐는 루머에 시달려왔다고 고백했다.


동시에 "진실된 가슴이다." "속옷을 입었을 때와 입지 않았을 때 차이가 큰데 안입은 사진이 공개되어 논란이 많았다." "고모님들 모두 글래머셔서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 며 가슴 성형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성형 수술을 한 곳이 한 군데도 없느냐는 질문에 오씨는 얼굴을 옆으로 돌리며 코 성형수술 사실을 시인했다.

( ▲사진출처 : 오인혜 인스타그램 )


( ▲사진출처 : 오인혜 인스타그램 )


이후에도 오인혜는 남성지 맥심에서 바캉스 콘셉트로 촬영된 화보로 뭇 남성 팬심을 사로잡은 바 많은 사람들이 오씨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오씨는 "어린시절 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기억이 좋아 현재 플로리스트를 겸하고 있다." 며 현재는 배우와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음을 알렸다.


복귀작에 대해서는 "예전 노출로 이슈가 된 이후 배역에 제약이 많아 그 모습이 대중에게서 잊혀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렇게 활동이 뜸하던 오씨는 지난 2월 영화 '해빙'VIP 사회에 참석해 지난 모습들과는 달리 청순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다시 팬들앞에 모습을 비쳤다.


이 후 5월 배우 박해준이 소속되어 있는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생각보다 복귀가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배우로서 활동은 거의 전무했지만 지난해 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에 내레이션 녹음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등의 선행은 꾸준했다.


레드라인 관계자는 "플로리스트와 스킨스쿠버 등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고 연기력, 섹시미 등을 갖추고 있는 배우 오인혜가 기존의 편견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같은 여자가 봐도 멋진 몸매의 오인혜 빨리 복귀했음 좋겠다." "예전 시상식이 잊혀지지는 않을 것 같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됐으면.." 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사진출처 : 오인혜 인스타그램 )


( ▲사진출처 : 오인혜 인스타그램 )


( ▲사진출처 : 오인혜 인스타그램 )


( ▲사진출처 : 오인혜 인스타그램 )



슈가슈가룬A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there7u24@gmail.com / 저작권자(c) 풀빵닷컴 >



슈가슈가룬A

작성일2017/07/21 조회수1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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