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김민희 불륜 전 사귄 여자 '논란'

김민희와 외도? 불륜? 이번이 첫번째가 아니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스캔들은 많은 언론과 네티즌에 화제였다.


그냥 스캔들이 아닌 유부남과의 불륜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20년 전에도 그는 외도로 인해 이혼을 선언한바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홍상수 감독의 부인이 현재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남편을 기다린다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20년 전에도 그랬던 것.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졌고 이혼하겠다 했지만 돌아온 그였다.


당시 사귄 여성에 대한 논란도 상당했다.


홍감독부부의 친지에따르면 불륜상대는 영화를 제작하던 스태프였다. 영화제작중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영화 개봉 전에 그의 마음은 다시 변했고 좋은 아빠와 다정한 남편으로 되돌아 갔다.


그는 당시 장모님에게도 이혼을 선언했고 가출도 했다.


이 내용은 여성동아 7월호에 인터뷰가 실리며 더욱 화제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홍상수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를 촬영하면서 1년 이상 관례를 지속했다.


남편이 곧 변할 것이라는 아내의 말과 달리 김민희와 미국에 체류하기도 했다.


엄청난 논란과 비판에 지난 3월에는 공식적으로 김민희와의 관계를 '사랑하는 사이'라고 칭했다.


이에 김민희도 "진심을다해 만나고 사랑하고있다" 라고 밝혔다.


그들을 사랑에빠지게 한 작품 역시 불륜을 다뤘다. 남자 주인공의 직업 마저 영화 감독이었다.


극중 김민희에게 어린 나이 결혼한것, 애가 있다고 밝히며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는 남자주인공. 


당신은 아내와 딱 반대되는 사람이라 표현하는 그의 영화는 마치 그의 마음을 담아낸 듯 했다.


홍상수감독의 아내는 씁쓸했지만 그저 남편의 작품일 뿐이다라고 되새겼다고 한다.


이후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또 한번 '그 후'라는 영화의 작업을 했다.


최근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재차 김민희를 사랑하고, 김민희가 나에게 큰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20년 전에도 외도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네티즌들은 다시 한번 그를 비판하고 있다.


"이사람은 로맨스 즐기는 재미로 영화판에서 노나 봅니다" , "가정을 가질 자격이없는 사람이에요"


"가정을 버릴 생각을 하는게 대단하고 새 사랑을 찾겠다는 무모함이 대단하네요"


"역시 바람피는 남자는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 "돌아오길 기다린다는 아내도 답답해요"


"개와 다를게 뭔가요 덜된 인간들..떳떳하게 사랑을 왜곡시키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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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제제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hey.2eing@gmail.com / 저작권자(c) 풀빵닷컴 >


 




긍정의제제

작성일2017/07/27 조회수2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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