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男아나운서의 그녀 특급 신인 박지현 '누구?'




임윤아 몸종이라고..........................................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신인배우 박지현이 주목받고 있다.



K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아나운서계의 김수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조항리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쿨'하게 인정한 것.



조항리 아나운서는 '엄친아' 아나운서로 유명하다. 부친은 해금연주가로 무형문화재 1호 한국 국악계의 큰어른 조운조 교수, 모친은 서양음악 전공에 누나 역시 미술 전공자로 예술가 집안의 아들이다.



지난해 12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조항리 아나운서의 평창동 대저택이 공개돼 이슈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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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최고 스펙남' 조항리 아나운서와 열애중이라는 신인배우 박지현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은산(임윤아)의 몸종 비연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박지현은 올해 24살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 재학 당시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SNS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나무엑터스 공채 오디션을 통해 전속계약을 맺고 2015년 MBC 연중 캠페인 '새끼 손가락을 건다는 건'의 모델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두 사람은 이미 꽤 오랜시간 교제를 했으며 매체에 따르면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박지현과의 연애를 공공연하게 밝혀왔다고 한다.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고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있다. 자세한 것은 사생활이라 확인되지 않는다" 며 "좋은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 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선남 선녀가 잘 만났네" "왕은 사랑한다에서 비연 너무 예쁘더라"


"조항리 아나운서 집 정말 좋던데 박지현 잘잡았다"


"엄친아에 엄친딸이 만나 연애하니 보기 좋네요" 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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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슈가룬A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there7u24@gmail.com / 저작권자(c) 풀빵닷컴 >



슈가슈가룬A

작성일2017/08/03 조회수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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