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지하 창고에 감금하고 성폭행한 60대 남성의 최후



그의 범행은 몇 년 간 이어졌다..................................................





전기공학자였던 사디스트 남성이 아프리카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자신이 제작한 지하 저장고에서 여성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스위스 남성 얼스 W(63)의 소식을 전했다.



하우젠에 거주하던 그는 여성 7명을 자신이 빌린 산업용 건물 지하에 감금한 채 성폭행했다. 그의 범행은 2010년 1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이어졌다.







보도에 의하면 그는 여성들에게 진공펌프, 옷핀, 전기충격기 등으로 폭행을 한 뒤 여성들이 울부짖으면 성폭행했다.



마치 공포영화에나 벌어질 만한 일이 현실에서 발생했던 것이다.



그의 범행은 지역 홍수를 수습하던 소방관들 덕분에 밝혀졌다. 당시 소방관들은 얼스의 건물에서 불법 대마초를 재배한다는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의 건물을 전부 조사한 경찰은 그의 범행을 알아챘고 그를 체포했다.



그의 지하 저장고에는 침대 하나와 조명들, 그리고 TV 한 대와 비디오 카메라가 있었다. 또한 마취제와 비아그라도 발견되었다.



법정신의학 분석에 따르면 얼스는 전형적인 사디스트였으며, 재발 위험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장에 선 얼스는 자신이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영상을 촬영한 혐의를 인정했다. 그리고 그는 "여성들이 약을 먹고 성관계를 하는 것을 동의했다."고 말했다.



결국 얼스는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8년형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고작 8년."이라며 선고 결과에 강한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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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보드

작성일2017/08/30 조회수9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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