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들의 근황을 알아보자.....................
최근 소녀시대 멤버 전원의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사실상 완전체 그룹은 만나볼 수 없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한때 소녀시대와 함께 걸그룹계의 양대산맥이었던 원더걸스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2007년부터 약 2년간 텔미, 쏘핫, 노바디로 3연속 히트곡을 시키며 국민 걸그룹이었던 원더걸스.
데뷔 당시에는 선예, 예은, 선미, 현아, 소희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었다.
이들 초창기 멤버와 나중에 합류한 유빈과 혜림까지 원더걸스 멤버들의 근황을 알아보자.
우선 선미와 현아는 지금도 활발하게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얼마 전 선미는 '가시나'로, 현아는 '베베'로 같은 시기에 음원 시장에서 경쟁하게 됐다.
하지만 이들은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며 꽁냥꽁냥한 짓을 보여줘 원더걸스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선교사와 결혼을 발표한 후 평범한 생활로 돌아갔다.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와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혜림은 올 초 원더걸스 해체 후 한국외대에 입학해 평범한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다.
소희는 배우로 변신했다.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몸매로 원더걸스 시절에도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소희는 요즘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에서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더걸스에서 섹시한 래퍼였던 유빈은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다.
걸그룹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고 실력을 증명해낸 유빈은 JYP에 남아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예은은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두번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아메바컬쳐에 새로 자리를 잡고 지난 12일 컴백을 알렸다.
(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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