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사이버스토킹' 당하고 있다는 아프리카 인기bj


내가 뭘그렇게 잘못했는지 얘기해보라고 오히려 당당한 스토커의...





무려 5년간 사이버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아프리카 bj가 있다.


1983년생 그녀는 세이클럽 CJ부터 2017년에 92만명의 애청자를 넘어선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 김이브.


미모의 BJ로도 유명했으며 혼자 토크하는 식의 방송이지만 19금 농담부터 채팅창의 각종 농담이나 욕설,


도배 등을 재치있게 받아치는 말빨로도 유명하다.




워낙 유명한 BJ이기도 하기 때문에 2009년 그녀를 향한 공개구혼을 하는 남자 때문에 불쾌감을 토로한 사건도 있었고,


그럼에도 코엑스 주변에서 공개구혼 1인 시위를 하는 등 청혼 후기글, 개인정보 유출, 스토킹 행위를 하는 남성이 있었다.


해당 남성은 결국 2012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구속 기소하였고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된 바 있다.


이번 남성은 또다른 남성으로 그가 보낸 메시지들에는 정말 사람 미치게하네,


다 차단시키고 넌 나를 정말 그이하로 밖에 생각안하냐와 같은 감정요구부터 내가 무엇을 잘못했냐.


나한테 정말 관심이 없냐 등의 뻔뻔함과 결혼하자, 난 네가 소중해, 나는 네꺼다 등의 일방적인 마음표현,


심하게는 성희롱도 이어졌다. 성인용품을 필요한거 같이 써보기도 하고 그러자, 우리 마누라 성감대 찾아야지


내 'ㅈㅈ' 보여줘야돼?? 이따가 만나면 보여줄게, 작은방에서 우리 둘이 자면안되?, 내여자꺼 보고싶다 등의 발언이었다.


이에 김이브는 캡쳐를 하여 올리며 "방송을 하다보면 별 미친놈 많지. 인간이 불쌍할정도로 죄송하다 빌고 인생이 불쌍해서


차단하고 참자하면 시벌 5년쨰 아디를 바꿔가며 이지랄이네. 니주변사람들도 아냐


ㅇㅇㅇ씨 이번이 마지막 기회 한번만더 나한테 이딴짓해봐 한번 고소장 날라가면 합의는 없어 처신 똑바로해"


라며 경고했다.



이후 남자의 행위가 어떻게 변할지는 미지수.


김이브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대응예고는 10월 22일에 작성되었다.


해당 게시글에는 좋아요 4508개가 눌렸고 941개의 댓글이 달렸다.


사이버스토킹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소하면 안되나...진짜 스트레스받고 무서울거같은데"


"소름....무섭다" , "아 진짜 싫어 ㅠㅠ" , "와 그 전에 스토커한분 감옥인가? 보내시지 않았나요..."


"생각보다 망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많구나...ㅠ" , "저기서 김이브님이 방송으로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의미담은 이야기하면


무슨짓을 저지를지 모를 단계인듯..." 등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리카TV,유튜브

긍정의제제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hey.2eing@gmail.com / 저작권자(c) 풀빵닷컴 >





긍정의제제

작성일2017/10/23 조회수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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