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삼남매 중 둘째 우연히 재회한 아이유의 반응



가수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던 삼남매 중 둘째 정예원 씨와 재회했다...................









가수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던 삼남매 중 둘째 정예원 씨와 재회했다.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에서 아이유는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정예원 씨도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정예원 씨와 재회한 아이유의 표정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돼 공개됐다.



아이유는 정예원 씨를 발견하자마자 입을 가리고 당황한 듯 크게 웃었다.



사인을 하면서 정예원 씨의 손을 잡고 무언가 계속 대화를 나눴다.



사인이 끝나고 난 뒤에는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에 종영한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인연이 이어졌다.



아이유는 민박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는데 정예원 씨를 포함한 삼남매가 투숙했다.



당시 정예원 씨는 작곡가가 꿈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유에게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들려주기도 했다.



아이유는 "정말 재능이 있는 것 같다"며 정예원 씨를 격려했다.



정예원 씨가 작곡한 곡은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기타 반주를 만들고, 아이유가 코러스를 넣어 효리네 민박 주제가로 사용됐다.



정예원 씨는 방송이 종영된 후에 가수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꽃보다 진한 향기를 가졌던 모든 분들" "13팀의 손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라며 글을 올렸다.



한편, 아이유는 에픽하이의 신곡 '연애소설'을 피처링 했다.



아이유가 피처링한 곡은 현재 8일째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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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개구리

작성일2017/10/30 조회수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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