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난리난 러시아 헬스녀 '현실판 여자 헐크'





마치 헐크를 연상시킬 정도로 엄청난 근육을 자랑하는 여성이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러시아에서 보디빌더로 활동하고 있는 나탈리 쿠즈네트소바(26)의 역대급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나탈리는 여성이었지만 웬만한 남성들보다 월등히 훌륭한 근육을 지니고 있었다. 실제 운동으로 몸을 키우는 남성들보다도 몸이 좋았다.





18개월 만에 보디빌딩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나탈리는 최근 본격적으로 몸을 키우고 있다.



그녀는 데드리프팅과 벤치프레스 부문에서 세계신기록을 3번이나 갈아치우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대표적인 여성 보디빌더다. 그러나 지난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탈리는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보디빌딩은 그녀에게 그 무엇보다 소중했다. 은퇴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한 나탈리는 다시 경기에 참가하기로 마음을 먹고 하루에 수 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다.



어릴 적 나탈리는 40kg가 채 나가지 않을 만큼 왜소했다. 그녀는 처음에 단순히 체중을 늘리려고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운동은 하면 할 수록 묘한 매력이 있었고, 그때부터 그녀는 운동 중독에 걸리고 말았던 것.



그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운동을 하며 엄청난 근육을 자랑하는 사진을 올리며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현실판 쉬헐크.", "웬만한 남자보다 더 대단하다."며 그녀의 몸매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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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보드

작성일2017/11/10 조회수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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