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여신 선미 매혹적인 분위기 연출






지난 18일 마리끌레르에서 '폴로 랄프로렌' 선미의 12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선미는 보헤미안 감성의 페미닌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 속 선미는 붉은 노을을 자신에게 그대로 흡수해 더욱더 짙은 눈빛과 색을 표현했다.


또한, 흩날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잘 활용해 그윽한 느낌을 한층 더 강조했다.


꽃문양의 원피스에 재킷과 코트를 입어 남다른 핏을 선보였다.


선미는 이번 화보에서 평소 뿜어내던 우아함과 세련미를 더욱더 돋보이게 했다.


화보를 본 패션잡지 쪽에서는 "이번 화보에서 선미는 깊고 풍부한 보헤미안 감성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고 말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8월 '가시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선미는 1992년생으로 과거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원더걸스는 데뷔 직후 '텔미'로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었다.


이후 미국 진출을 해 빌보드 차트에도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선미는 해외 활동 중 원더걸스를 탈퇴했다.


그리고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로 컴백하면서 파격적인 댄스와 의상으로 큰 인상을 주었다.


원더걸스는 걸그룹 돌풍을 이끈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유튜브



글림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dkqkqlqj@naver.com >





글림

작성일2017/11/21 조회수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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