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천명훈을 검색하면 포털사이트 내에 연관 검색어..........................................
가수 천명훈이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는데도 대중들에게 자숙하고 있는 이미지로 각인되고 있어 웃음을 줬다.
지난 29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천명훈이 출연했다.
'밖으로 나가버리고'란 주제로 이날 방송에 홍수아, 김용만, 김경민, 천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천명훈은 "이상하게 자숙이미지가 있다. 음주나 도박을 한 번도 한적이 없는데도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청렴한 연예인이라고 자칭하며 다시 한번 결백(?)을 주장했다.
실제로 천명훈을 검색하면 포털사이트 내에 연관 검색어로 '음주' '자숙'이란 말이 뜬다.
하지만 이와 같은 물의는 모두 주위 사람들이 저지른 것이었다.
그의 강제 자숙은 운명처럼 계속됐다.
8년 전, NRG로 활동할 당시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이성진이 사고를 쳤다.
때문에 멤버들이 다 함께 자숙을 해야했다.
2년 여간 자숙을 한 천명훈은 이후 군대를 다녀왔고 4년만에 복귀해 김종민과 신정환과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러다 신정환이 불법 도박 사건으로 연루되면서 다시 자숙을 해야 했다.
이후에 다시 핫젝갓알지로 복귀, 제 2의 부흥을 꿈꿨으나 이번엔 함께 활동하던 멤버 토니안이 문제였다.
토니안이 불법 도박 사건에 연루됐던 것.
때문에 한참 흥하던 핫젝갓알지가 해체하고 그는 또다시 자숙을 해야만 했다.
한편, 천명훈은 같은 사연을 해피투게더에서도 말한 바 있다.
(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앵그리개구리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bomul-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