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 딸의 흔한 수학실력 (feat. 대쪽같은 오답)



강성태가 딸의 수학실력을 공개했다..........................................................................










'공부의 신' 강성태가 딸의 수학실력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딸이 푼 수학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3 + 9 = 1' '4 + 9 = 12' '2 + 9 = 10' 이라고 문제를 푼 사진이었다.



하나 같이 정답에서 1이 부족한 숫자였다.



강성태는 유쾌해하며 "공신 딸 근황"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알고 푼 건지 모르고 푼 건지 헷갈린다" "신종 천재?" "역시 공신 딸"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성태는 해마다 수능시험을 치고 오답을 적어내기로 유명하다.



그 사실을 아는 일부 팬들은 "아빠 따라서 일부러 그런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강성태는 지난달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특별한 교육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어린 시절 동생을 직접 가르쳐 민사고와 서울대에 입학시켰다.



당시 강성태는 동생을 가르치며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참을성이라는 것을 깨우쳤다.



그에 따르면 그는 2001년 상위 0.01%의 성적으로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에 입학했다.



하지만 자신의 전공분야보다는 교육에 적성이 맞다는 것을 깨우쳤다.



특히 동생을 가르쳤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철학이 형성됐다.



제작진과 패널들은 촬영 현장에서 강성태에게 교육을 하는 데에도 특별한 비결이 필요한 지, 어떤 방식이 중요한 지 물었다.



강성태는 이에 대해 충실히 답변해주며 거듭 "교육의 핵심은 참을성"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


앵그리개구리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bomul-77@naver.com >



앵그리개구리

작성일2017/12/15 조회수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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