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가슴 노출로 난리났었던 배우 오인혜 근황





소식이 뜸했던 배우 오인혜(34)의 근황이 공개됐다.



2014년 개봉한 영화 <설계> 이후 이렇다할 활동이 없었던 오인혜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집'을 개업한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평소 꽃에 관심이 많았던 오인혜는 2015년 플로리스트 자격증과 플로리스트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자격증을 취득한 뒤 강남구 주민들에게 무료로 플로리스트 수업을 해주는 등 재능 기부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지난 8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꽃집을 차렸다.



사진 속 그녀는 팬카레에서 보낸 대형 화환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지인들은 개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꽃집을 방문한 모습이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플로리스트 이미지와도 너무 잘 어울린다.","번창하세요."라며 그녀를 응원했다.



일부 팬들은 "빨리 다음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라며 배우 오인혜의 모습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야말로 '역대급' 가슴 노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이름을 알렸다.



가슴 라인이 전부 드러난 오렌지색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사진은 수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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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보드

작성일2018/01/03 조회수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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