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개월 남겨두고 변태같은 남자때문에 파혼한 여자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묻자 '곧 네 남편 될 건데.........................................................











최근 커뮤니티에 '결혼 2개월 남겨두고 파혼해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4년 연애 끝에 결혼하기로 했다.



결혼식을 2개월 남겨두고 글쓴이와 남자친구는신혼집으로 들어갔다.



함께 살다보니 4년간 알지 못했던 남자친구의 문제가 드러났다.



더러워도 너무 더러운 사람이라는 것.



남자친구는 글쓴이가 샤워를 하고 있는데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 대변을 보기 시작했다.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묻자 "이제 곧 네 남편 될 건데 미리 봤다고 생각해"라고 대꾸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그런 일로 화를 내냐며 글쓴이를 이상한 취급했다.











뿐만이 아니었다.



겨울이었지만 6일이 되도록 씻는 모습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



일하고 왔으면 씻어야 하지 않느냐고 묻자, 남자친구는 "너나 씻어"라고 대꾸했다.



자주 씻지도 않으면서 관계를 맺을 때는 항문을 빨아달라고 했다.



연애를 할 때에는 알 수 없었던 취향이었다.



이 때에도 남자친구는 "이제 곧 네 남편인데 뭐가 어떠냐"고 했다.



가장 충격적인 건,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왔는데 화장실 문이 열려있었다.



남자친구가 변기 위에 쭈구려 걸터앉아 대변을 보고 있었다.



그 장면을 다 본 글쓴이는 도저히 함께 못살겠다며 파혼을 선언했다.




















(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앵그리개구리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dingcle@naver.com >






앵그리개구리

작성일2018/01/05 조회수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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