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개봉하는 신과 함께2에서 밝혀진다는 내용





지난해 연말에 개봉해 현재 1,300만이 넘는 엄청난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 함께>의 후속작 소식이 전해졌다.



김자홍의 동생 김수홍을 연기한 배우 김동욱은 한 인터뷰에서 "신과 함께2에서는 수홍이 원귀에서 귀인이 되는 이유가 밝혀진다."고 말했다.



극 중 김수홍은 전역을 앞두고 부하의 총을 맞아 억울하게 사망했다. 이에 분노를 품으며 수홍은 원귀가 되지만 영화 마지막에서는 '귀인'으로 소개되어 많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18일 매거진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엣 김동욱은 "1편보다 2편이 드라마 비중이 더 크다. 수홍이 원귀에서 귀인이 되는 이유와 저승삼차사의 과거 이야기도 나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동욱은 <신과 함께>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라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엄청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그가 후속작에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영화 팬들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신과 함께2>에는 수홍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마동석이 연기한 성주신의 이야기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화 감독 역시 "차태현이 마동석으로 대체하고 나머지 배우들은 2편에 모두 나온다."고 밝힌 바 있다.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과 함께2>는 올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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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보드

작성일2018/01/19 조회수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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