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공개된 네이마르 역대급 생일 파티 클라스 (사진)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갱신하며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한 네이마르가 최근 초호화 생일파티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네이마르의 26번째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파리에 있는 파비용 깜봉(Pavillon Cambon)에서 열린 네이마르의 생일파티는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이날 생일파티 현장에는 파리 생제르망 동료인 킬리언 음바페, 다니엘 알베스, 디마리아, 카바니, 티아고 실바, 케빈 트랍, 마르코 베라티, 파스토레 등이 참석했고, 브라질의 전설적인 공격수 호나우두도 자리를 빛냈다.



또한 케빈 트랍의 여자친구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자벨 굴라르와 프랑스의 유명 DJ인 DJ 스네이크 역시 참석했다.



무엇보다 브라질 대통령 미셰우 테메르도 참석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 네이마르와 재결합한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퀴지네 역시 참석했다. 네이마르와 브루나는 진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기도 했다.



마치 연말 시상식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네이마르와 참석자들 모두 파티를 즐겼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망 이적 이후 팀의 '실세'로 자리매김해 팀원들과 불화도 생기고 감독과의 마찰까지 있다는 루머가 있었다. 패널티킥을 놓고 카바니와 알력 다툼을 하는 장면도 나와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러나 일부 부정적인 루머와는 다르게 네이마르와 팀원들은 사이좋게 생일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아울러 이날 생일파티에는 '네이마르 주니어' 이니셜이 새겨진 대형 케이크가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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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보드

작성일2018/02/06 조회수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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