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베팅 사이트에 나온 이번 챔피언스리그 우승 확률 순위





곧 빅 이어를 두고 펼쳐지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이 오는 14일부터 시작된다.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쟁쟁한 팀들간의 경기가 예정되어있어 전세계 축구 팬들은 벌써부터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다.



다음은 이번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과 일정이다.



유벤투스 vs 토트넘 (1차전 2월 14일 오전 4:45 / 2차전 3월 8일 오전 4:45)


바젤 vs 맨시티 (1차전 2월 14일 오전 4:45 / 2차전 3월 8일 오전 4:45)


포르투 vs 리버풀 (1차전 2월 15일 오전 4:45 / 2차전 3월 7일 오전 4:45)


레알 마드리드 vs PSG (1차전 2월 15일 오전 4:45 / 2차전 3월 7일 오전 4:45)


바이에른 뮌헨 vs 베식타스 (1차전 2월 21일 오전 4:45 / 2차전 3월 15일 오전 2:00)


첼시 vs 바르셀로나 (1차전 2월 21일 오전 4:45 / 2차전 3월 15일 오전 4:45)


세비야 vs 맨유 (1차전 2월 22일 오전 4:45 / 2차전 3월 14일 오전 4:45)


샤흐타르 vs AS 로마 (1차전 2월 22일 오전 4:45 / 2차전 3월 14일 오전 4:45)



챔피언스리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비단 축구 팬들뿐만이 아니다. 전세계의 다양한 배팅 업체 역시 이번 챔피언스리그의 우승팀을 점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해외 배팅 사이트 비윈(Bwin)은 16강 조추첨 후 우승 배당률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비윈은 이번 챔피언스리그의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팀으로 맨체스터 시티(배당률 4.00)를 꼽았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는 잉글랜드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꼽을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재 맨시티는 23승 3무 1패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으로 승점 72점을 획득했다. 2위와 승점차가 16점이나 나고 있어 사실상 리그 우승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어 비윈은 바이에른 뮌헨(배당률 6.00)과 PSG(배당률 6.00)를 공동 2위로 평가했다. 바르셀로나(배당률 8.50)가 3위에 자리했고, 디펜딩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배당률 9.00)가 4위를 차지했다.



리버풀(배당률 15.00)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배당률 15.00)는 공동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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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보드

작성일2018/02/12 조회수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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