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바벨 들다가 척추 두 동강 난 남성 (영상)





무리하게 바벨을 들어올리던 한 중국인 남성이 상상도 할 수 없이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헬스장에서 무거운 바벨을 들어올리다 척추가 두 동강 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중국의 한 헬스장에서 촬영된 CCTV 영상 역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남성은 심호흡을 한 뒤 있는 힘껏 바벨을 들어올리려고 했지만, 바벨이 너무 무거웠던 나머지 이를 놓치고 만다.



그리고는 이내 정신을 잃은 듯 바닥에 쓰러진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남성이 쓰러지면서 허리가 바벨 모서리와 부딪히고 만 것이다.



즉시 병원으로 호송된 그는 엑스레이를 찍었다. 엑스레이 결과, 허리가 정확히 두 동강이 난 상태였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곧바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충격적인 영상에 누리꾼들은 "너무 끔찍하다.", "내가 다 아프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누리꾼은 영상이 조작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 누리꾼은 "정말 척추가 저렇게 부러졌으면 사망했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저것은 엑스레이 사진도 아니고, CT 사진도 아니며, MRI 사진도 아니다. 누군가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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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보드

작성일2018/02/23 조회수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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