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썩소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왕석현의 폭풍성장................................................
과거 '과속스캔들'에서 귀여운 썩소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왕석현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왕석현의 누나인 왕세빈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훈훈하게 성장한
왕석현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왕석현은 어렸을 때의 모습 그대로 동글동글한 외모와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었다.
그는 후드 짚업을 뒤집어 쓰고 벽에 기댄 채 어딘가를 보고 있었다.
이전과 똑같은 얼굴이지만 떡 벌어진 어깨와 점잖은 분위기로 훈남 분위기를 풍겼다.
왕석현은 지난 2016년에도 한차례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왕석현은 자신의 SNS에 "저 졸업했어요. 이제 어린이가 아니랍니다"라며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만 해도 지금보다는 다소 어려보이는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누리꾼들은 훈남이 되어버린 왕석현의 사진을 보며 "헐 미쳤다. 너무 잘 컸다"
"그 꼬마가 이 남자 맞다고? 진짜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석현은 2013년 이후 학업을 이유로 방송활동을 중단했었다.
그러다 최근에 tvN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이 확정되며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앵그리개구리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dingcle@naver.com >